레이디스코드 고은비-권리세-이소정.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레이디스코드 고은비-권리세-이소정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고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가 중태, 이소정이 부상을 입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3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있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 권리세, 이소정, 고은비, 주니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3년 ‘나쁜 여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권리세-이소정.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