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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디튜린’출시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디튜린’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디튜린의 주성분은 소변을 억제하는 합성 항이뇨호르몬 데스모프레신이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에 비해 4000배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며 작용시간이 최대 8시간까지 지속된다. 또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세계요실금학회(ICS)로부터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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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증상에 따라 0.1mg에서 0.4mg까지 증량이 가능하다. 1일 1회, 취침 전 1정 복용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