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라인은 국내 최대의 스테인리스 스틸 주방용품 생산업체로서, 고품질 고가치 신뢰를 약속하는 업계 선두주자다. 1977년 ㈜우성 종합 무역 상사로 시작하여 1984년 구리시 덕소 공장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제조 활동을 시작했다. 셰프라인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주방용품을 제조 판매하여 왔으나 최근 시장의 요구에 따라 알루미늄, 웰빙스톤(돌), 클래드(이종금속) 등 소재의 다변화를 통해 생산, 판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9년 1월 ㈜대성쿡웨어와의 인수합병을 통해 자금력 확보 및 생산 제품의 다양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중고가제품군에서부터 새로 저가제품군까지 모든 가격대의 제품군을 아우르게 되었다.
셰프라인은 수출에도 적극적이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대형 유통점으로 직접 수출하고 있으며, 내수는 특판 위주의 단타성 물량을 계속해 출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홈쇼핑 붐과 함께 ㈜셰프라인의 제품도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