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구민지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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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구민지
가수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와의 2세 계획을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17일 방송에서는 ‘대세 스타’ 특집으로 가수 조성모와 그룹 걸스데이(소진·민아·유라), 배우 박혁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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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는 “그렇게 계획을 미뤘는데 ‘그냥 시간 많을 때 만들 걸’하고 후회한다. 지금은 집에 가면 바로 떡실신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성모는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라는 루머에 대해 “당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뿐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조성모는 2010년 11월 배우 출신의 디자이너 구민지와 결혼했다.
조성모 구민지 2세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모 구민지, 웃기다” “조성모 구민지, 아이가 예쁠 것 같다” “조성모 구민지, 좋은 소식 들려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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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