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그림책 12종 6개 언어로 출간
몽골어로 번역된 한국 창작 그림책. 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로도 번역 출간됐다. 한림출판사 제공
권선징악을 다룬 한국 창작 그림책 ‘난 돼지가 아니야!’는 이제 세계의 어린이들이 함께 읽을 수 있게 됐다. 한림출판사가 한국 창작 그림책 12종을 6개 언어로 번역해 다국어그림책 시리즈를 펴냈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로 출간된다.
출판사 측은 “우리 고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한국 문화 그림책, 보편적 감성과 교훈을 담은 옛이야기,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생활 동화 그림책 중심으로 선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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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