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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일’
‘전차군단’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안드레 쉬를레(24·첼시)가 프랑스와의 8강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3일(이하 한국시각) 쉬를레는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의 벤제마, 포그바, 발부에나 등은 환상적인 개인능력을 가졌다.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득점할 수 있는 좋은 팀”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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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첫 출전해 알제리 전 선제골로 득점까지 기록한 쉬를레는 “월드컵은 어릴 적부터 꿈꿔온 무대다. 나는 프랑스 전에서 내가 가진 능력을 보일 것이다. 내게 기회가 온다면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프랑스 독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랑스 독일, 나도 독일이 이길 것 같다” , “ 프랑스 독일, 팽팽한 유럽 맞대결이네” , “프랑스 독일, 무조건 챙겨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독일과 프랑스는 5일 오전 1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4강행 티켓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