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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인조 루커스(LU:KUS)가 3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식을 가졌다.
이날 데뷔곡 ‘기가막혀’ 무대를 선보인 루커스는 긴 팔다리를 이용한 chacha한 ‘칼군무’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절도 있고 파워 넘치는 동작,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로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루커스는 “오래 기다렸던 만큼 큰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쳐 기분 좋다.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다른 무대에서 더 발전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앞으로 오래 가는 루커스가 되겠다” 고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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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완벽한 사운드를 얻기 위해 믹싱 작업은 미국 동부 뉴저지에서 진행됐으며, 수많은 월드스타들의 음반을 만들어온 엔지니어 켄 루이스가 믹싱 엔지니어링에 참여했다.
‘모델돌’ ‘기럭지돌’이란 애칭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을 만큼 뛰어난 외모와 탁월한 신체조건도 멋진 출발을 예고한다.
리더 제이원(23·186㎝)을 비롯해 동현(23·184㎝), 초이(21·183㎝), 경진(22·181㎝), 진완(19·188㎝)등 팀원 5명의 평균 신장은 184.4㎝로 국내 남성 아이돌 그룹들 가운데 최장신을 자랑한다.
루커스는 4일 ‘기가 막혀’ 음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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