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송혜교 파리 여행 목격담…소속사 입장은?

강동원 송혜교

‘강동원 송혜교 목격담’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함께 파리 여행을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28일 온라인 상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화보 촬영 차 스태프와 함께한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최근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강동원 송혜교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워낙 선남선녀라 열애설 난 듯”, “잘 어울리긴 한다”,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은 젊은 부부가 조로증에 걸려 자신들보다 빨리 늙어가는 아들을 지켜보는 이야기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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