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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에릭 ‘연애의 발견’ 캐스팅, 7년 전 배드신 새삼 주목…‘아찔’

입력 | 2014-05-26 16:12:00

출처= MBC ‘케세라세라’ 방송 갈무리


‘에릭 연애의 발견’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연애의 발견’에 캐스팅됐다.

에릭의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에릭과 정유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애의 발견’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차기작이라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에릭과 정유미의 만남은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이후 약 7년 만의 재회라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에릭과 정유미는 각각 이벤트회사 직원 강태주와 어수룩한 순진녀 한은수 역을 맡아 파격적인 키스신과 베드신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릭 연애의 발견’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겠네요”, “기대되요” ,“파격적이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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