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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김규리-오승환 괌-일본 데이트? “사실무근” 부인

입력 | 2014-05-16 13:27:00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배우 김규리(35)가 야구선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규리의 소속사 측은 16일 언론에 "김규리와 오승환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승환 측도 김규리와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스포츠·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규리가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거나 전지훈련 장소인 괌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김규리는 1997년 잡지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현정아 사랑해',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미인도' 등에 출연했다. 오승환은 2005년 프로 데뷔해 현재 일본 구단 한신 타이거즈에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김규리 오승환 열애설/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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