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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낙원동 ‘실버 청춘 아지트’

입력 | 2014-04-16 03:00:00

관찰카메라 24시간 (16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종로구 낙원동 일대는 실버 청춘의 아지트. 단돈 2000원에 추억의 영화를 볼 수 있는 실버영화관, 흘러간 옛 노래를 틀어주는 음악다방, 자판기 커피를 간이의자에 앉아 즐기는 길다방이 주머니 가벼운 노인들의 발길을 붙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