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앤드 스타일
2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앞서 미국의 연예 주간지 라이프 앤드 스타일(Life & Style)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마일리 사이러스가 임신했으며 ‘원나잇 스탠드(하룻밤 잠자리)’를 즐기는 등 방탕한 생활로 인해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모른다고 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친구(friend)’라고 밝힌 이 소식통은 마일리에 대해 “피임약 먹는 걸 매번 까먹는 게 틀림없다”면서 마일리가 피임을 하지 않는 ‘무방비 성관계(unprotected sex)’를 즐긴다고 주장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1일 마일리 사이러스의 트위터에는 “오늘은 내 인생에서 2번째로 힘든 날이다”라는 글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같은 날 밤 마일리 사이러스는 콘서트 일정으로 집을 떠나 있는 사이 자신의 애완견 플로이드(Floyd)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플로이드가 없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비참한 기분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