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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빅데이터 모델 공동개발” 신한카드-KAIST 연구협력 MOU

입력 | 2014-04-04 03:00:00


신한카드가 KAIST와 손을 잡고 한국형 빅데이터 모델을 공동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분야 석·박사급 인력을 투입해 2200만 명의 신한카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공동연구 개발한 빅데이터 모델을 활용해 컨설팅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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