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뉴발란스의 체리블라썸 모델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중고시장에서 ‘되팔기’ 판매가 이뤄져 충격을 안겼다.
‘뉴발란스(NEW BALANCE)’는 3일 벚꽃을 콘셉트로 한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 모델을 출시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특유의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했으며 눈부신 파스텔 컬러를 택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주문은 금세 매진됐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줄이 끊이질 않았다.
뿐만 아니라 중고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는 15만 9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신발을 20만 원 이상의 가격으로 되파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개인 간의 중고거래는 자유이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종의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모델은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1인당 2켤레로 한정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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