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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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 에밀리아 클라크’
2015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터미네이터5’에 이병헌이 캐스팅된 가운데 네이버가 ‘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이라는 잘못 된 키워드를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지는 지난달 31일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섭외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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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을 제작할 계획이다.
터미네이터 역으로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나서고, 에밀리아 클라크가 사라 코너, 제이슨 클락이 존 코너 역을 맡기로 결정된 상황이다.
‘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이버가 만우절 즐기나 봐”, “일부러 저렇게 써 놓았나?”, “에밀리아 클라크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오후 2시 쯤 네이버 홈페이지 메인에 위치한 상단 키워드 바에 ‘이병헌 터미테이터5 캐스팅’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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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