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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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16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출연한 유호정은 극중 남편이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자 치어리더 복장을 입고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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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은 배우 이재룡의 부인으로 1969년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방송에서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것이다.
방송 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사진을 공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20대 저리가라다”, “유호정 치어리더, 도대체 비결이 뭐지?”, “유호정 치어리더, 불로초를 드셨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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