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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뽀빠이 남성 화제, 팔 이두근 둘레 29인치 “놀라워”
입력
|
2014-03-13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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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뽀빠이 남성.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주사요법과 운동으로 ‘뽀빠이’ 근육을 만든 남자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보디빌더인 마르린도 데 소우자 씨는 팔 이두근육의 둘레만 29인치(73.66㎝)에 달한다. 그는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 근육 여러 군데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하고 운동을 병행해 지금의 뽀빠이 근육을 만드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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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뽀빠이 남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실사판 뽀빠이 남성, 정말 비슷해”,“실사판 뽀빠이 남성, 미네랄 오일 붐일어나나?”,“실사판 뽀빠이 남성, 엄청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실사판 뽀빠이 남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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