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외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티뷰론에 사는 한 부부가 집 뒤뜰 땅 속에서 1800년대에 주조된 금화가 무더기로 들어있는 낡은 깡통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부가 발견한 5개의 낡은 깡통에서는 지난 1847년부터 1894년 사이 주조된 금화 1427개가 들어 있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화폐협회 전시회에 금화 일부를 빌려준 뒤 90% 정도의 금화들을 팔아 지역 공동체에 기부한다고 전했다.
‘100억 옛 금화 횡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억 옛 금화 횡재, 정말 대박이네”, “100억 옛 금화 횡재, 마음 씀씀이가 좋네”, “100억 옛 금화 횡재, 엄청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100억 옛 금화 횡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