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빅세일.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아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파격 세일을 진행한다.
24일 에어아시아는 "오늘(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서울-싱가포르는 12만5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는 13만5900원부터, 서울-푸켓은 13만 2900원부터이다.
이번 에어아시아 빅세일에는 호주 노선도 포함됐다. 서울-퍼스는 15만 8900원부터, 서울-멜버른은 18만900원부터이며 서울-시드니는 17만7900원부터, 부산-퍼스는 14만7900원부터 판매된다.
에어아시아 빅세일 특가항공권은 24일 새벽 1시부터 시작되며 다음달 2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