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홍재경, 배지현, 신아영, 양현정 아나운서. SBS스포츠 제공
SBS스포츠와 CNBC를 대표하는 여신들이 한복 자태를 뽐내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SBS스포츠의 배지현, 신아영, 홍재경 아나운서와 SBS CNBC 양현정 앵커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와 경제 분야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은 '여신'들이 한복 자태를 선보인 것.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4년에도 SBS스포츠와 함께 활기찬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바람을 전했고, 신아영 아나운서는 "청마의 해, SBS스포츠는 힘차게 달릴 것"이라는 새해 각오를 다졌다. 양현정 앵커는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한 해 되길 바란다"라는 희망을 전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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