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배용준.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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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42)이 4월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일본의 주간지 여성자신은 6일 ‘배용준과 그의 연인 구소희 씨가 4월에 결혼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배용준과 가까운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하지만 소속사 키이스트는 이를 부인했다.
이날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결혼에 대한 계획은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다”며 “추측일 뿐”이라고 관련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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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