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을 여는 고객들에게 스타벅스의 커피 경험을 나누며 감사와 환영의 의미를 전달하는 ‘새해 무료 커피 제공 행사’는 2012년부터 3년째 진행돼 왔다. 올해에는 갑오년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전국적으로 1만 잔의 ‘오늘의 커피’가 준비될 예정이다.
새해 첫 아침에 제공하는 ‘오늘의 커피’로 과테말라 안티구아 지역의 독특한 향기와 은은한 레몬 풍미가 돋보이는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Guatemala Casi Cielo)’가 선정됐으며, 2014년을 기념해 각 매장당 14명의 선착순 고객에게 주게 됐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