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2kg 감량' 권미진 섹시화보/그라치아 제공)
권미진은 27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 한층 더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권미진은 "52kg 감량 후 요요현상은 없냐"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운동할 때는 너무 힘들어서 '이거 왜 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왜 사는지 알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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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권미진의 섹시화보가 다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권미진은 지난 7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네이비 컬러의 스윔수트와 아찔한 란제리 룩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권미진은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자신감을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