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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수 없는 도서관, “도서관이 잠자는 곳이야?”

입력 | 2013-12-25 14:14:00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으로 불리는 곳은 바로 독일의 훔볼트 대학교의 한 도서관이다. 어마어마한 크기와 높이에서 보이는 그 규모가 상당하다.

서로 칸막이도 없을 뿐더러 완전 개방된 구조에 확 트인 공간이 잠은 오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그래서인지 ‘잠잘 수 없는 도서관’이라 부르는 듯 하다.

‘잠잘 수 없는 도서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이게 잠이 문제가 아닌데”, “도서관이 잠자는 곳이야?”,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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