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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스토킹에 시달리는 예비 신부
입력
|
2013-12-24 03:00:00
◇모큐드라마 싸인(24일 오후 11시)
결혼을 앞둔 30대 여성이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며 제작진에 알려왔다. 휴대전화번호를 바꿔도 어떻게 알아냈는지 이 스토커는 “너의 결혼을 깨겠다”는 문자메시지를 계속 보낸다. 제작진이 멀리서 이 여성을 관찰하고 있던 어느 날 밤, 모자를 눌러 쓰고 그의 뒤를 따르는 검은 그림자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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