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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한솥밥 먹는 식구라서…”

입력 | 2013-12-18 15:40:28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배우 원빈, 이나영 커플이 지난 15일 지인의 결혼식장에 함께 방문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같이 등장 한 것.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원빈 이나영이 최근 이나영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했다”며 “이나영과 오랜 기간 함께 일 한 매니저인 만큼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원빈 역시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서 매니저 결혼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CF 촬영 이외의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키워왔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하객들이 더 놀랐겠네”,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매니저 인맥 화려하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선남선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동아닷컴DB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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