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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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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구조된 강아지는 큰 부상을 입지 않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영상에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용기가 대단하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나보다 낫네”, “강아지를 구한 11살 소년, 감동 먹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