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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은 자사의 간판급 카메라 모델인 OM-D E-M1과 PEN E-P5를 3박 4일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부산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위치한 올림푸스 부산점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OM-D E-M1(12-50mm 렌즈 포함)과 PEN E-P5(17mm 렌즈 및 뷰파인더 VF-4 포함) 등 올림푸스의 최신 기종을 대여해 3박 4일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는 지난 11월 강남 직영점을 통해 시작한 3박 4일 무상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고객 반응에 힘입어 수도권 이외의 지역 고객들에게도 올림푸스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점차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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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의 무상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 또는 올림푸스한국 부산점(051-745-29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