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영 연기자 전향/트위터
걸그룹 티아라 출신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화영이 일일 DJ로 깜짝 변신한다.
1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화영은 이달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2014 밀러 카운트다운 파티'에서 일일DJ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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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화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제잉을 연습한다고 밝혔다. 당시 화영은 "디제잉 놀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작업실에서 디제잉 연습을 하는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한편, 화영은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자 도전에 나선다. 앞서 화영은 2010년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했다가 지난해 7월 팀에서 탈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영 연기자 전향, 오래 기다렸다", "화영 연기자 전향, 좋은 소식이다", "화영 연기자 전향, 잘 할 것 같다", "화영 연기자 전향, 응원하겠다", "화영 연기자 전향, 작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화영 연기자 전향/트위터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