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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청소·빨래 서비스 제공, 여의도 직장인에 안성맞춤

입력 | 2013-12-13 03:00:00

스테이 72 여의도




서울 여의도로 5분 안에 접근할 수 있는 신길역 역세권에 호텔형 오피스텔인 ‘스테이 72 여의도’가 분양된다. 금융권 회사와 방송사 등이 밀집한 여의도 직장인 수요를 충족시킬 목적으로 입주자에게 청소와 빨래 같은 생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피스텔이다.

지하 1층, 지상 12층 건물에 전용면적 12∼20m²의 도시형생활주택 63채, 오피스텔 9채가 각각 들어선다. 회사 측은 “특히 여의도에 전경련회관과 파크원 빌딩 등이 새로 들어서면서 1인 가구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물 주변에는 롯데, 신세계백화점과 영화관, 호텔, 대형 쇼핑몰 등 문화·쇼핑 시설이 많다. 1600-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