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늘씬 각선미+극강 볼륨…과감한 포즈까지 “아찔”

(사진=베스티 해령 화보/아레나 제공)

베스티 해령(19)이 라디오 방송에서 임슬옹과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베스티 해령의 섹시 화보도 화제다.

최근 베스티의 멤버 해령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해령은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아찔한 의상을 입은 채 도발적인 자세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베스티 해령 섹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베스티 해령, 몸매가 장난이 아냐" "베스티 해령, 팔다리 정말 길다" "베스티 해령, 어쩜 저렇게 몸매가 성숙해" "베스티 해령, 몸매 후덜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걸그룹 베스티, 2AM 조권,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베스티 해령은 "연습생 시절 슬옹 오빠는 바지를 너무 올려 입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슬옹은 "다리가 길어서 밑위가 짧은 바지를 입으면 그렇게 보인다"고 발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