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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브루스 윌리스와 호흡 맞춰

입력 | 2013-11-27 11:57:47


‘월드스타’ 비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 출연한다.

지난 26일 비의 소속사인 큐브DC는 “비가 브루스 윌리스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에서 만난다”고 전했다. 이어 “‘더 프린스’는 연기 복귀작이 된다. 늦어도 12월 초에는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의 신작인 ‘더 프린스’는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전직 마피아조직원이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암흑가에 다시 뛰어들게 된다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입니다. 비는 극중에서 냉철하고 용감무쌍한 캐릭터 마크 역을 맡았다.

앞서 그는 지난 2009년에도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의 주연을 맡은 바 있다.

비 영화 ‘더 프린스’에 출연에 네티즌들은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개봉은 언제?”,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진정한 월드스타네”,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