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정겨운 결혼’
정겨운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30일 정겨운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겨운이 2014년 4월 5일,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겨운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이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내가 많이 좋아하는 상태다”면서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10년 전 모델 활동 경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겨운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겨운 예비신부 모델이었구나”, “정겨운 정말 능력자네”, “정겨운 행복한 가정 만드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