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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틀로 집 완성

입력 | 2013-10-30 09:53:16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별장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 커플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별장은 버려진 창틀을 이용해 500달러(약 50만 원)로 집을 지어졌다.

별장은 인근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들을 활용했고 한 쪽 벽면이 모두 유리로 꾸며져 있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태풍 올 일 없나”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특이한 별장이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내부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