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 채널A 28일 밤11시 ‘명랑해결단’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명랑해결단’의 주제는 남편의 평생을 좌우하는 아내의 입덧. 특히 임신했을 때 용서하기 힘든 남편의 태도 중에 ‘살쪘다고 핀잔을 줄 때’라는 내용이 공개되자 여성 패널들은 큰 공감을 표현한다.
연기자 사미자가 “남편은 내가 임신했을 때 살찐 모습을 징그럽게 쳐다보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하자 MC 서경석은 “나는 오히려 아내가 임신했을 때가 더 좋았다. 평소에 아내의 몸보다 임신했을 때가 볼륨감이 있고 더 매력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