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린 블로그)
투신자살 시도 고백에 이어 '성(性)적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연극배우 이유린의 과감한 노출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원피스 차림으로 한 생활용품 전문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린은 민트색 튜브톱 원피스 차림으로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몸에 착 달라붙어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원피스를 걸친 이유린은 속옷 상의를 입지 않은 상태라 더욱 민망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재효, 샤이니의 민호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과 남자 1000명과 성관계를 하겠다는 내용의 글 등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이유린은 지난해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남성 배우의 팬티를 벗기고 짙은 애무를 하는 등 대본에도 없는 '실제 정사'를 선보이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유린은 '교수와 여제자2'에 이어 11월 5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로 관객을 만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