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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다이제스트]도쿄 총련 건물, 몽골소재 기업에 낙찰

입력 | 2013-10-18 03:00:00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본부 건물과 토지 재입찰에 몽골 소재 기업이 최고액을 써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東京)지방법원이 실시한 총련 건물과 토지 재경매에는 2곳이 입찰에 참가했다. 이 가운데 ‘아바르(Avar)’라는 기업이 좀 더 많은 50억1000만 엔(약 541억 원)을 써냈다. 이 회사의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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