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택시’ 오인혜 “영화 속 전라노출 없어” 해명

사진= 오인혜 미투데이

배우 오인혜가 ‘전라노출 오보’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오인혜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노출 이미지의 선입견을 갖고 선정적 헤드라인의 영화 기사 쓰지 마세요. 영화 직접 보시거나 적어도 사실 확인은 하고 쓰셨으면 합니다”라고 올렸다.

이어 “저희 영화는 한여름 무더위에서 반 이상이 렉키신이었습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오인혜가 출연하는 영화 ‘소원택시’ 스틸컷과 예고편을 소개하며 ‘오인혜의 전라노출’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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