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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드레스, 속옷 안 입었나?… ‘엉덩이골 노출’

입력 | 2013-10-04 09:20:32

부산|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강한나 드레스’

영화배우 강한나의 파격 드레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그는 등이 훤히 내보이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엉덩이골이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모습에 팬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강한나 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헐~ 한수아보다 한수위네”, “일부러 그런 것 아닐까?”, “믿을 수 없다. 난 한수아, 홍수아가 노출이 제일 심한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인 강한나는 영화 ‘수상한 동거’, ‘자위의 왕’ 등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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