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트리퍼스 온라인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스트리퍼스 온라인은 지난달 30일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사진을 공개했다.
특이한 모습 탓에 이 바닷가재는 식당이 아닌 수족관으로 보내진 것으로 전해졌다.
주 수족관 해양생물학자 데이비드 리비는 “지역 어부가 이 특이한 바닷가재를 잡아 우리 수족관에 기증했다”면서 “40년 동안 해양생물을 연구해 왔지만 이 같은 바닷가재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독특하게 생겼네”, “돌연변이가 확실한 것인가?”, “실제로 한 번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