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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 꼭대기 수영장, “자연이 만든 선물”

입력 | 2013-09-09 14:34:40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영장은 아프리카 중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에 설치된 수영장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높이 108m, 폭 1.7km로 남미의 이과수, 북미의 나이아가라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힌다.

사진에 등장한 수영장은 9~10월 사이인 건기에 물살이 약해지고 바위 때문에 물의 흐름이 차단되면서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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