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폭포 꼭대기 수영장’
일명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는 아프리카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현지 여행 가이드들 사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이라고 불린다고 전해졌다.
특히 ‘폭포 꼭대기 수영장’은 높이 108m, 폭 1.7km의 폭포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어 매우 위험하게 보인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높이가 정말 장난 아니다!”, “폭포에서 수영하다 밑으로 빠지면?”, “저런 곳도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