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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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녹초가 된 딸’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에는 한 여자아이가 여행용 가방에 몸을 지탱한 채 축 처져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녹초가 된 딸’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여행하다 기운이 다 빠진 듯 녹초가 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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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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