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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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패션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강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패션매거진 바자 9월호 화보와 인터뷰에서 세련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했다.
평소 옷 잘 입기로 유명한 스타이지만 이번에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손잡고 누구나 소화할 수 없는 탁월한 의상을 주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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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그린 영화에서 이정재는 권력을 향해 나아가는 수양대군 역을 맡고 연기 변신에 나섰다.
화보 촬영 뒤 바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관상’은 인간 욕망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는 영화”라며 “역사극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인간은 욕망을 품는다는 점에서 바로 지금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이정재는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 살아온 시간을 진솔하게 돌이켰고,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활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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