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자신의 실제 키를 고백했다.
장혁은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키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이날 장혁은 "저를 직접 본 사람들은 제가 170cm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면서 "그러나 제 키는 정확히 174.5cm"라고 주장했다.
장혁의 실제 키 고백에 네티즌들은 "장혁 실제 키, 왜 작아보이지", "장혁 실제 키, 생각보다 크구나", "장혁 실제 키, 반올림 안 하는 자존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혁이 출연한 영화 '감기'가 14일 개봉했다. 극중 장혁은 감기 바이러스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하는 구조대원 '지구'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