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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과거 발언 “티아라 지연이 아이유 연락처 줬다”

입력 | 2013-08-09 18:12:06


배우 이현우와 가수 아이유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이현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

이현우는 지난해 8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아이유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이현우는 “KBS 드라마 ‘공부의 신’에 함께 출연했던 티아라 지연이 동갑내기 친구끼리 잘 지내보라며 아이유 연락처를 전해줬다”며 “뮤직비디오로 만나기 전에 몇 번 연락을 주고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아이유는 나를 보고 반갑게 인사하는데 나는 어색한 마음에 존댓말을 했다. 백허그 장면이 있었는데 통편집됐다”고 덧붙였다.

이현우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우 과거 발언, 그럴싸하다” “이현우 과거 발언, 설마 저 때부터” “이현우 과거 발언, 아이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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