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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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쾌투를 펼치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로 비자책점 경기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9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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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류현진은 지난 5월 29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완봉승을 따낸 뒤 11경기 만에 비자책점 게임을 기록했다.
또한 류현진은 시즌 16번째 퀄리티 스타트와 7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동시에 기록했으며 평균자책점이 2.99까지 떨어지며 5경기 만에 2점대를 회복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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