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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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습실 출근…솔로 준비 박차
여성그룹 씨스타의 효린(사진)이 휴식기간에도 춤 연습을 자청해 눈길을 끈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씨스타가 두 번째 정규앨범 ‘기브 잇 투 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멤버들에게 휴식기간이 주어졌지만, 효린은 팀 연습과는 별개로 매일 연습실로 출근해 춤 연습에 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소속사를 통해 국내 유명 댄스강사를 초빙해 춤실력을 다듬고 있다.
효린의 이 같은 개인연습은 ‘기브 잇 투 미’ 활동을 하면서 자신에게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려는 노력이기도 하지만, 효린의 솔로 프로젝트와 관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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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효린 측은 “효린의 솔로데뷔는 시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모습으로 나갈 것인가가 중요하다”면서 “확실하게 준비가 됐다고 판단됐을 때 솔로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