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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계약해지, 소속사 “더이상 우리 소속가수 아니야”

입력 | 2013-07-22 14:29:57

사진= 아메바컬쳐


‘이센스 계약해지’

이센스가 소속사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

아메바컬쳐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7월 19일 자로 강민호(이센스) 군에게 전속계약 해지통보를 했다”며 “그는 더이상 아메바컬쳐 소속 가수가 아니다”고 발표했다.

이센스 역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솔로로 활동할 겁니다”라며 계약해지 통보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센스는 사이먼디(쌈디)와 함께 슈프림팀으로 활동, ‘그땐그땐그땐’, ‘왜’, ‘땡땡땡’ 등 여러 히트곡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하지만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지난 2011년 4월에 징역 1년 2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센스 계약해지’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슈프림팀 마지막 무대 그립네”, “둘의 조합은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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