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부문서 기업 43곳 선정
‘2013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한 각 기업 대표와 임원, 대학 총장, 교수,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19일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이날 최현자 소비자학회장과 최맹호 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은 핵심인재를 제대로 키워내고 혁신을 통해 가치를 높인 기업 43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 시상식에서 5개 부문 중 ‘지속가능경영 대상’에는 KB금융그룹, 롯데홈쇼핑, 신도리코, 애경산업, SK C&C, 유진크레베스, 인천대교, G마켓 등 15개 기업 및 단체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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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친환경경영 대상’은 대방건설, LG전자, 고창군 등 5곳, ‘기술혁신경영 대상’은 한글과컴퓨터, 윌스기념병원 등 11곳에 돌아갔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